2021. 8. 15. 00:28
728x90
언니가 중식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, 뽕짜에서 시켜먹은 탕짜면이에요.
여기가 짬뽕을 메인으로 하는것같은데... 언니는 짬뽕을 시켜서 그런지 맛있다고 했고...

저는 별로였어요.
요렇게 반반메뉴는 첨 시켜봐서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...ㅋㅋㅋ

9천원이고 곱배기로 해서 만원이었어요.

탕수육은 특별 & 특출난 맛은 아니었지만, 괜찮았습니다.
고기도 튀김옷도 괜찮았고,

소스는 그냥 달달한 맛이었어요.
요즘 유자맛이 나는 상큼한 소스들이 많은데, 그렇지 않아서 쪼끔 아쉽 ㅋㅋ

탕수육이 더 나았고, 짜장면이 별로 였어요.
소스 맛이 진짜 말그대로 딱 기본적인 짜 장 소 스!

살짝 거의 무맛에 가까운 진짜 그냥 짜장소스.
곱배기를 시켰는데, 소스도 면의 양에 비해서 조금 모자랐어요.
입맛에 안맞아서,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다가
남은건 버렸네요 ㅠ
짜장면을 먹다가 남겨서 버리기는 처음 ㅠㅠ
짜장면은 진짜 별로였어요 ㅠ
돈 아까웠습니다...ㅠ
재주문 NO.
728x90
'FOO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바리스타 룰스 ) 플라넬 드립 라떼 (0) | 2021.08.17 |
---|---|
풀무원) 풀스키친 스위트 청포토 (0) | 2021.08.16 |
바리스타 룰스)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♥♥♥ (0) | 2021.08.14 |
고메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(0) | 2021.08.14 |
비비고) 소고기 한섬 만두 ♥ (0) | 2021.08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