♥어서오세요♥

용상동에 있는 '이웃집 밀리'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!

입구부터 예쁩니다 ㅎㅎ

주변이 나무에 둘러쌓여있어서 공기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♡

친구는 아.아를 시켰고, 저는 홍차를 시켰습니다♡

과일 크레페 케이크를 시켰는데, 빵 시트? 부분도 완전 쫀득하고, 메론&바나나 등이 들어있어서 엄청 달콤&상큼하고 맛있습니다!

직접 만드신것같아요♡♡

제가 주문한 홍차!

몸이 뜨끈~해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!♡

시원한 아아!!😍

밖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♡

그저 차 한잔 하러왔을뿐인데, 풍경이 너무 좋아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♡

안동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!라길래 한번 가봤네요.

자리가 아주 널찍하게 떨어져있어서, 요즘같은 때에 딱 좋아보였어요.

별 생각없이 들러본건데, 주문한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, 놀랐습니다!!

플레인 팬케이크였고, 7천원대 였는데, 안에 든건 크림치즈예요.

같이 나온 시럽?을 부어서 같이 먹는거였어요!

요런건 첨보는데...ㅋㅋㅋ

빵 반죽이 슴슴하면서도 고소해서, 시럽이랑 크림치즈랑 같이먹으니까

너무 맛있고, 계속 땡기는 맛이었어요♥

음료까지 맛있었던곳!

왼쪽의 루이보스 차 :
과일향이 진하게 같이 나서, 정말 맛있었던!

오른쪽의 아몬드 라떼 !! :
정말로 아몬드가 들어간건지,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었던 라떼!!♥♥♥♥

완전 만족스러웠어요♥